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제공 수준 러시아 태도에 달려" 대통령실은 오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수준이 러시아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언론사와 통… SBS 2024.06.21 10:59
"일류대 졸업했는데…금융교육 안돼서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아" 일류대 출신 중에는 직장에서 일은 하지 않고 주식투자에 '몰빵'을 하다 쫓겨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혼당하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금융교육이… SBS 2024.06.21 06:51
이탈리아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 사고 후 방치돼 숨져 20일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숨진 사남 싱은 지난 17일 라티나의 한 농장의 멜론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작업을 하다가 오… SBS 2024.06.21 06:22
당정 "상속세 인적 · 일괄공제 상향…가업상속공제 확대 공감대" 당정은 또 최대주주 상속세 할증을 재검토하고, 공익법인의 상속세 부담 완화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행 최고 50%인 상속세율을 최고 30… SBS 2024.06.20 16:12
"지난해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지난해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의 에너지 전문기관 에너지연구소가 컨설팅업체 K… SBS 2024.06.20 16:07
제주 서귀포에 175.5㎜ 폭우…한라산 · 올레길 통제 오늘 장마가 시작된 제주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170㎜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제주도 남부와 남… SBS 2024.06.20 16:02
"여름철 학교 조리실은 55도 '찜통'…노동자 보호 대책 시급" 단체는 "학교 급식 조리실은 여름철에 55도를 넘어 급식 노동자들이 현기증과 구토를 호소하고 심한 경우 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 SBS 2024.06.20 15:58
인도 올여름 폭염으로 110명 사망…뉴델리 밤 기온 55년 만에 최고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 SBS 2024.06.20 13:50
서울대 '무기한 휴진' 투표하기로…"중단해야" vs "멈출 수 없어"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오전 총회를 열어 비대위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다음 주에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 SBS 2024.06.20 12:40
벼락치면 이렇게 해야 산다…소방청, 낙뢰 사고 예방활동 최근 5년간 낙뢰 사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1건이고, 이 중 20% 정도가 심정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잘못된 안전습관… SBS 2024.06.2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