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해외도피 끝에 법정 선 정한근 "횡령 혐의 모두 인정" 고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해외도피 21년 만에 법정에 나와 기소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정씨의 변호인은 25일… SBS 2019.09.2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