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현재 임신 5개월"…유산 아픔 딛고 찾아온 새 생명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을 고백한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3살 연하의 남편 김형우 씨와 함께… SBS연예뉴스 2020.09.0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