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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내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노사조정 결렬

서울 시내버스 내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노사조정 결렬
▲ 서울 시내버스 (자료사진)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내일(16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사건 중재를 위한 2차 조정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8시간에 걸친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후 10시께 조정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내일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64개사 390여 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7천여 대가 운행해왔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응해 지하철역 등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를 최대 1천500대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증편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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