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여름 밤, 서울 도심에서 빈백에 누워 재즈와 클래식을 감상하며 음식을 즐기는 축제가 열립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리는 'DDP 바캉스'가 오늘(31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폭우에 멀리 휴가를 떠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서울 한가운데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쉴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늘(31일)과 이번 주말,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을 엽니다.
오늘은 재즈, 내일은 클래식, 모레는 포크 공연이 진행돼 매일 색다른 여름밤 분위기를 선사하고,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 방향에 맞춰, 퇴근길 직장인들이나 야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게 심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차강희/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퇴근 후에 와주셔도 좋고요, 가족이나 친구 분들 모두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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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진출을 앞둔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열었습니다.
서울런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2021년부터 실시 중인 인터넷 교육 지원 플랫폼입니다.
오세훈 시장도 강연자로 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서울런을 통해) 청년기의 사회에 나가기 직전에 출발선에서는 공평하게 선 상태에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계속 노력해 갈 겁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해력과 전달력, 쓰기, 스피치 등 4개 분야별 소규모 실습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영상취재 : 주 범, 영상편집 : 최혜란)
음악과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도심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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