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 상승률이 지난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가 이어진 뒤에 기존 호가로 매물이 거래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을 윤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시 전체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이 전달인 5월 대비 2.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부동산 대책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나온 절세 목적의 급매물들이 거래된 뒤, 기존 호가를 유지한 상태에서 실수요 중심의 매수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6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건수는 5천382건으로 올해 신청이 가장 많았던 4월 대비 39.7% 감소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집중됐던 신청 수요가 감소하고, 7월 세제 개편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거래를 유보하며 관망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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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 10일에 열리는 '제4회 강서 허준런'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식물원과 한강변을 달리는 허준런은 2023년 시작돼 매년 2천 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대회 코스는 3가지로, 3㎞ 패밀리런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고, 5㎞는 가볍게 달리기를 즐기려는 참가자, 10㎞는 기록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위해 각각 구성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허준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대회 종료 뒤에는 한의학 관련 체험과 공연이 열리는'허준 축제'도 이어집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달리기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6월 토지거래신청 가격 2.6%↑…10·15 대책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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