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준비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중수청 5개 지방청사의 입지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청별 입지는 수원청은 옛 롯데마트(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부산청은 퍼스트월드 브라이튼(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구청은 남산빌딩(대구 남구 대명동), 대전청은 세종IT타워(세종시 집현동), 광주청은 한경빌딩(광주 북구 중흥동)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전청은 현재 대전 지역 내에 적합한 청사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세종시에 입지를 마련했습니다.
개청준비단은 향후 대전 지역 부지를 확보해 청사를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개청준비단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중수청 출범 취지에 맞춰 기존 검찰청사가 아닌 단독 청사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임대 건물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청사 입지 적합성 분석과 현장 확인,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했습니다.
향후 예비비를 확보해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제반 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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