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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쌓을 수 있게"…서울시, 청년 인턴십 확대

<앵커>

청년들이 일자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영커리언스 사업에 4천 명 넘는 청년들이 몰렸습니다.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실무 능력을 중요하게 보면서 경험을 쌓으려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AI 데이터 구축과 관리, 서비스 사업을 하는 링키지랩이라는 회사에서 인턴십을 했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과 경력, 경험을 뜻하는 서울시 '영커리언스' 프로그램 참가자들입니다.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청년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됐습니다. 

4개 프로그램에 664명을 모집하는데 4천2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높습니다.

[한지원/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3학년 : (대학) 3학년은 인턴을 경험하기 어려운데 이번 서울 영커리언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앞으로 진로 선택이나 취업 준비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정부의 청년층 탈모 치료 건강보험 지원 방침을 비판하며 실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정부는 요즘에 주로 화제가 되는 게 탈모 지원이잖아요. 그것보다는 이게(영커리언스 인턴십이) 낫죠. 여러분들이 성장해 나가는 기회를 공평하게, 되도록이면 많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천750명 규모인 영커리언스 참가자를 2030년 5천6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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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이 오늘(19일) 개장합니다.

올해 개장되는 곳은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으로 잠원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을 위해 올해는 개장하지 않습니다.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지난해 방문객이 55만 2천3명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박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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