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세훈 "청년들 일 기회 제공…탈모 치료 지원과 다른 진짜 정책"

오세훈 "청년들 일 기회 제공…탈모 치료 지원과 다른 진짜 정책"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성동구 링키지랩에서 열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청년 경력 개발 정책 '서울영커리언스'(이하 서영커) 효과를 강조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8일) 오후 성동구 링키지랩에서 열린 서영커 인턴십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시 청년 정책의 핵심은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탈모 치료 지원 등과는 차별화되는 진짜 필요한 정책이 중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이 글로벌 톱(TOP)3 도시로 도약하는 데 가장 확실한 경쟁력인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만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하게 뒷받침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정책간담회에서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국민의힘은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이날 방문한 링키지랩은 서영커 인턴십에 참여하는 기업입니다.

인턴십은 서영커 정책의 일부로, 청년에게 일 경험을 쌓게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영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 정책으로 캠프, 챌린지, 인턴십I(방학형), 인턴십II(학기형), 점프업 등 5단계로 구성됩니다.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서영커 참여 학생들의 인턴 활동 성과와 의견을 들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