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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1,000명 개인정보 유출…"긴급점검"

산불 등 재난 피해 복구 성금을 낸 기부자 1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홈페이지에 결산자료를 공개했는데, 기부자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가리지 않고 약 20일간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독 기관인 행정안전부는 2차 피해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반을 구성하고 긴급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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