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미국 소비자 가전 쇼에서는 AI가 로봇이나 기계와 결합한 피지컬 AI가 핵심이슈가 됐습니다. 서울시가, 피지컬 AI가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로봇이 옆에 있는 사람의 손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원하는 분위기와 캐릭터로 즉시 바꿔줍니다.
서울 AI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피지컬 AI 장비들입니다.
서울시는 피지컬AI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서울 도심 전역을 기술의 실증 무대로 개방하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서울은 역동적인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피지컬AI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최고의 무대가 되도록 완성해 가겠습니다.]
양재 '서울 AI 테크시티'와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연결해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하고, 하반기 중 '테스트베드 실증센터'를 만들어 2030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입해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 일상에는 교통과 돌봄, 안전 등에 피지컬 AI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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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설 명절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남성은 반려견을 어디에 맡길지 고민이 많았는데, 강남구가 운영하는 반려견 돌봄쉼터 덕에 걱정을 덜었습니다.
[박진우/서울 강남구 : 명절 휴가 기간이 좀 길어 가지고 애들을 맡길 곳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강남구 반려견 돌봄쉼터는 2월 13일부터 22일 사이 최대 5일간 무료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반려견 50마리가 대상인데, 가구당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서린/강남구청 지역경제과 :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시키고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시행하게 됐습니다.)]
돌봄 공백이 큰 가구를 우선 선발하는데 유기견 입양 가정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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