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2025년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과 이상환 주사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주사는 면세점 결제시스템 개선을 통해 과세 투명성을 확보해 과세 갈등을 예방하고, '전국 공항만 유실물 통합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북 예천군 아이키움마을돌봄터의 문동숙 센터장은 지역아동돌봄에 앞장서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올해 처음 신설된 돌봄 분야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 영등포구 주거사업과 김수진 주사, 부산 사상구 돌봄정책과 박미영 주사, 대전 대덕구 가족친화과 김영례 주사, 경기도 안양시 시민봉사과 임명숙 주사, 강원도 홍천군 민원과 이수아 주사, 전북 무주군 보건행정과 김미화 주사, 전북 임실군 옥정호힐링과 정일범 주사, 경북 칠곡군 의회사무국 김준일 주사가 본상을 수상했고, 강원 영월군 한반도농협 나병일 팀장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방문신 SBS 사장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에 도움을 주는 행정에 헌신해 준 전국 민원담당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했습니다.
지난 97년 제정돼 올해 29회째를 맞은 민원봉사대상은 지자체와 특별지방행정기관의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6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민원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과 혁신,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한 현장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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