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에 서울 광진구 등 4곳 선정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에 서울 광진구 등 4곳 선정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에 서울 광진구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정책을 확산하고자 2011년 제정됐습니다.

서울 광진구는 겨울철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골목길과 경사진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하고, 등교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통학로를 확대·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병원 동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설치한 울산 동구,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권리·안전 원스톱지원센터인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운영한 전북 완주군, 어린이 안전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재난위기 인식도 진단'을 실시한 경기 고양시도 본상에 뽑혔습니다.

특별상에는 서울 동작구의 해사랑어린이집, 한국소비자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3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