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축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 등 여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SBS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내일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저녁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청 대상에는 한 대표를 비롯한 여당 신임 지도부와 전당대회 낙선자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라며 당정 간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