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남한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새해 첫날부터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정권 종말에 처할 거라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 새해 벽두부터 방사포 발사…김정은 "남한은 명백한 적"
▶ 지하벙커 찾은 윤 대통령…'북 정권 종말' 경고한 국방부

2. 계묘년 새해를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6.8%,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4.7%로 조사됐습니다.
▶ [여론조사] "잘한다" 36.8% vs 54.7% "잘 못한다"
▶ [여론조사] 국힘 당대표?…'당심' 나경원·안철수, '민심' 유승민

3.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약 60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밝지 않은 올해 경제 전망,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 작년 무역적자 '역대 최대'…올해는 수출은 어려워진다

4. 내일(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는 모두 하루 안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과 인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모든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하루 최대 550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