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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피가…" 긴급한 상황을 기적으로 만든 전화 한 통의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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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우리 마음을 아프게했던 수원 세모녀 사건. 현장에 가 보니 그곳은 동떨어진 곳도 아니고 제법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였습니다. 바로 우리 옆에서, 우리의 이웃이,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한 겁니다. 우리 주변에는 삶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데 복지의 사각지대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손쉽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이 번호가 그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취재 : 조성원, 영상취재 : 서진호, 편집 : 이기은, 구성 : 박주영, CG : 권혜민, 제작지원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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