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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단 카메라부터 댕댕이 감정 읽는 웨어러블까지! 이런 아이디어도 사업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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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줄 알았다면 창업을 결정하지 않았을 것". 취재를 하면서 만난 스타트업 대표들의 한결같은 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대박을 꿈꾸며 창업을 했지만, 시시각각 닥쳐오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은 때로는 좌절과 때로는 고통까지 안겨줬다는데요..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하나 더 있습니다. 힘들 때 기댈, 어려울 때 잠시 비를 피할 처마같은 존재가 있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건데요.. 우리 주변에는 이런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이 그런 곳입니다. 공간 임대에서부터 개발비나 특허 지원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망망대해에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더 많아져야 아이디어로 대박나는 창업자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요?

(취재 조성원 영상취재 이재영 편집 김인선 구성 박주영 제작지원 서울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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