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금천구 신축 공사장 가스 누출…2명 사망 · 19명 부상
▶ [단독] "누군가 이산화탄소 밸브 열어"…범죄 가능성 수사
▶ [현장] '밸브 연 사람' 찾는다…수일 안에 현장 합동감식

2.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목표로 정한 70%를 달성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8개월 만에 접종 70% 달성…'단계적 일상 회복'에 성큼

3.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본부장이 남욱 변호사에게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사업권을 주겠다'는 취지로 제안하고 뒷돈을 받은 것으로 검찰 공소장에 적시됐습니다.
▶ "구획계획 원하는 대로"…특혜 주고 뒷돈 요구

4. 국가 주권 침해 조항까지 담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서를 SBS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화이자 '갑질 계약서'…'주권 침해' 굴욕 조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