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1년 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생활도 크게 달라지고 있죠. 그 중 하나가 우리의 쇼핑 생활입니다. 모바일 쇼핑 수단이 크게 발전하면서 어째 코로나 이전보다 쇼핑을 더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소비 패턴의 변화를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여기에 맞추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TV에서 시작한 홈쇼핑은 이제는 모바일로 급변중입니다. 일부 기업들은 모바일 앱에서 '라방'을 포함해 모든 쇼핑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첫 방송을 탄 TV 홈쇼핑에서 처음 판매가 이뤄진 상품은 '뻐꾸기 시계'였습니다. 홈쇼핑은 이후 자동차와 과외 선생님까지 팔더니 지금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라방'이 대세가 된 홈쇼핑 전성시대,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기획 : 신승이, 구성 : 박주영, 편집 : 김인선, 브랜드디자인 : 최진영, 제작지원 : CJ온스타일)
지난 1995년 첫 방송을 탄 TV 홈쇼핑에서 처음 판매가 이뤄진 상품은 '뻐꾸기 시계'였습니다. 홈쇼핑은 이후 자동차와 과외 선생님까지 팔더니 지금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라방'이 대세가 된 홈쇼핑 전성시대,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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