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 어제(7일)에 이어 오늘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 주요 쟁점마다 여야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보건복지위에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화상 국감이 진행됐습니다.
▶ 北 보내달란 망명 외교관 부인?…"국민 공감대 필요"
▶ 첫 '화상 국정감사'…발 디딜 틈 없던 국회, 이젠 '한산'

2.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고문으로 활동했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옵티머스 관련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 인허가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옵티머스 고문 맡았던 전 검찰총장…로비 있었나?

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오는 11일 새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될 예정인데, 자유를 많이 주되 책임을 묻는 쪽으로 방역 체계가 바뀔 수 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 추석 벌초 일가족 9명 확진…'새 거리두기' 11일 발표

4. 최근 화재 발생이 잇따른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가 결국 리콜을 하게 됐습니다. 배터리 셀 불량이 화재 원인으로 지적됐는데 제조사는 반발했습니다.   
▶ 12건 불난 코나 전기차…"배터리 불량" 자발적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