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입담과 특유의 단호한 표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소련여자, 크리스티나 옵친니코바 씨도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 [4.15]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소련여자는 늘 그렇듯 새하얀 배경에 카메라를 마주 보며 섰습니다. 소련여자는 "우리 한국 사람들 투표 열심히 합시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 열심히 해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어야 내 팬도 늘어나고"라며 기상천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주먹을 불끈 쥐며 "우리 모두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라고 외쳤는데요. 소련여자는 4월 총선 투표를 독려하며 "투표율 140%는 나와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망 영상을 마치며 웹툰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인 '주호민'과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를 지목하며 찍자! 우리 사이로 [4.15]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의 소련여자 소망 영상,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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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자! 우리 사이로 [4.15 ]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 선거로 바뀌길 바라는 변화에 대해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sbsjebo@gmail.com으로 보내거나,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저희가 영상을 선정해 열심히 소문 내드립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SBS뉴미디어뉴스부의 공식 선거 마스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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