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 추가돼 97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25일)도 대구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났는데, 60명의 환자가 더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 코로나 사망 11명 · 확진 977명…전국 동시다발 증가세

2. 경북 칠곡의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는 코로나19 환자 22명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와 청송 교도소의 교도관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아 또 다른 집단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경북 장애인시설 집단 감염…대구 보건소 직원도 감염
▶ 신천지 숨기고 청송 누빈 교도관…명성교회 목사도 감염

3. 우리나라와 이스라엘를 오가는 노선에서 근무했던 대한항공 승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환자 30여 명이 나온 경북 지역 성지순례단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승무원은 확진 전 미국 LA 행 비행기에도 투입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대한항공 승무원도 확진…이스라엘 · LA 노선 탔었다

4.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당·정·청 회의 직후 대구와 경북에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펴겠다고 밝혀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결국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뜻이라며 직접 수습에 나섰습니다.
▶ "대구 최대 봉쇄"…성난 민심에 대통령까지 뒷수습

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한국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며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미국, 한국 여행경보 최고 단계…입국 금지·제한 24곳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