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유명 영화배우와 재벌가 자녀들을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이들에게 불법 투약을 해준 병원 원장과 직원 1명이 구속된 상태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유명 배우 · 재벌가 포함 10여 명 '프로포폴 수사'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제보가 접수됐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강력부 배당…삼성, 강력 부인
▶ 마약류 프로포폴, 치료 외엔 불법…쟁점은 '차명 진료'

3.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13일) 한꺼번에 1만 5천 명 넘게 급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통계 기준을 바꿨다고 설명했지만 그동안 환자 수를 줄여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후베이 기준 바꾸자 확진자 폭증…'은폐 의혹' 털기용?

4. 일본 크루즈선 내 감염 환자는 검역관 1명을 포함해 2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부터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80대 노인들을 우선 배에서 내리도록 해 별도 시설에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 무조건 상륙 막자 '무더기 감염'…결국 "조건부 하선"
▶ 감염자 1명뿐이었던 크루즈, 왜 바이러스 온상 됐나

5. 미 국방부가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발사대 위치도 일부 조정할 수 있는데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美 "사드 업그레이드에 10억 달러"…발사대 이동 추진
▶ '사드 이동 배치' 주민도 중국도 반발 '불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