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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중 단상에 나타난 소녀를 본 프란치스코 교황,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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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엄숙하게 강론을 하는 상황, 한 소녀가 갑자기 단상에 올라와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았습니다. 보통이라면 아이를 내려 보냈겠지만, 교황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소녀를 그대로 두라"며 신도들에겐 병과 싸우는 소녀에 대해 기도했는지 물었습니다.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당황하기는커녕 오히려 신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교황의 모습을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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