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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일주일 전, 소녀상 앞의 망언과 저격 (누가 망언인지 주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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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어제(8일) 서울의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 대표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일본을 용서했을 것'는 발언에 대해 "정확하게 저는 용서합니다! 됐습니까?"라고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주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정부에 사과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자회견 전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대 대표는 주옥순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주옥순 대표에게 밀가루를 던지려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장소는 소녀상이 설치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이 날, 소녀상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의문입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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