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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안심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나라"…정책적 노력 다짐

여야 "안심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나라"…정책적 노력 다짐
여야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한 목소리로 정책적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국가와 사회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의 '유치원 3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여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린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라며 "한국당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어린이가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바른미래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도 "평화당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미세먼지 없는 세상, 아동학대 없는 세상,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논평했습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의당은 아동 무상 의료, 아동주치의제 도입,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강화 등 어린이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설계해왔다"며 정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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