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2기 체제 출범…"청년 정치혐오 막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문제 해결책을 직접 제안하기 위한 '청년정책연구소' 2기 체제를 발족합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는 장진섭 신임 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 체제를 꾸리고 오늘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연구소는 소장 1명과 부소장 6명, 연구원 52명으로 구성됩니다.

장진섭 소장은 "이번 2기 체제에서는 젊은 세대의 정치혐오와 지지율 저하에 대한 진단과 문제 해결 및 대응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함께할 청년들이 많아지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제안하겠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 청년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대식에는 박주민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을 역임한 김병관 의원, 최재성 의원,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