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심장이자, 850년 인류의 역사를 담아내온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 일부 구조물이 소실되고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6시50분쯤,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시작된 불로 첨탑과 일부 지붕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성당 정면에 있는 두 탑과 파사드 등 주요 구조물들로의 화재 확산은 막았지만, 보수작업을 위해 설치한 비계와, 성당 내부에 있던 목재들로 인해 불길이 번지면서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불이 나 타고 있는 대성당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던 파리 시민들과 전 세계인들은 인류의 유산이 소실된 것에 안타까워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6시50분쯤,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시작된 불로 첨탑과 일부 지붕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성당 정면에 있는 두 탑과 파사드 등 주요 구조물들로의 화재 확산은 막았지만, 보수작업을 위해 설치한 비계와, 성당 내부에 있던 목재들로 인해 불길이 번지면서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불이 나 타고 있는 대성당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던 파리 시민들과 전 세계인들은 인류의 유산이 소실된 것에 안타까워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