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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 사회적대화 마지막 회의…경영계-노동계 '팽팽'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논의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개선위원회가 마지막 회의를 9시간째 진행 중입니다.

경영계는 탄력근로 단위기간을 현재 3개월에서 1년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고, 노동계는 기간 확대에 반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마지막 회의에서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논의된 내용이 국회에 제출돼 관련법 개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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