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3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민생과 적폐 해소, 탕평인사로 통합과 개혁의 길을 열어가는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도 4선의 김동철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뽑았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국정을 주도하는 강한 야당이 되겠다"면서 "문재인 정부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해서는 안될 일을 할 때는 국민의당이 가장 앞장서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