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토론회 수화통역사입니다. 말하는 후보자는 다섯 명인데 수화통역사는 단 한 명뿐이라 수화통역사의 손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