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의 어느 역에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꼬마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꼬마는 진지한 답변을 건넵니다. 어른들의 헛헛한 마음을 다독여주는 12살 상담가 시로의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