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57세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14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