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임재영씨는 탑차를 '찾아가는 무료 고민 상담소'로 꾸며 거리에서 환자를 진료를 합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