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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얻은 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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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회사 책상에 꽃을 배달받으며 착한 일까지 할 수 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원 테이블 원 플라워(One Table One Flower)', 공공기관과 기업이 직원들 복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꽃을 사는 캠페인입니다. 지적장애인 김나라 씨는 '원 테이블 원 플라워' 덕분에 취업준비 8년 만에 일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이종훈 / 구성 권수연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농림축산식품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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