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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시국에 '나는 당신의 편'이라는 걸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지난 6월 영국에서부터 시작돼 미국으로 퍼지고 있는 안전핀(Safety Pin) 캠페인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브렉시트로 차별당하는 난민에게, 트럼프의 당선으로 불안해하는 여성들에게 단순히 핀을 다는 것만으로 '나는 당신의 편'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다. 누구나 갖고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안전핀(SafetyPin)' 캠페인은 우리를 연결할 수 있다. 믿기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시도해보는 것!
기획 : 최재영 / 구성 : 이은재 / 촬영 : 양두원 / 영상편집 : 홍민지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