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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든지 하면 안 되는 게 없어요.

#스브스피플 #스브스훈훈 #스브스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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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 한 마을에서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두 다리가 성치 않았고, 오른쪽 팔도 불편해 보였습니다. 25살, 건출기술자를 꿈꾸던 청년이었던 이광식 씨는 기차에서 미끄러져 두 다리와 오른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3번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도 해봤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난 그는 삶에 대한 의지를 붙잡고 불교에 귀의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존감을 되찾았습니다. 긍정의 힘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스님을 스브스뉴스도 응원하겠습니다.

/기획 최재영  /구성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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