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도핑 사실이 드러난 4명의 선수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도핑 사실이 드러나 추가 제재를 받은 선수는 베이징대회 여자역도에 출전한 터키의 누르칸 탈얀과 아르메니아의 흐립시메 후르슈디안, 런던대회에서 남자해머던지기에 출전한 벨라루스의 파벨 크리비츠키와 남자투창의 올렉산드르 피아트니츠야입니다.
이중 해당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피아트니츠야는 소급해 메달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IOC는 리우올림픽 이전 대회 출전자들의 도핑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반도핑기구는 대회 당시 채취한 샘플에 대해 최고 8년간 검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