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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을 지키는 푸른 눈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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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한 교회. 이곳엔 최근 ‘협박 우편물’에 시달리고 있는 한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에게 우편물을 보낸 사람들은 모두 일본인. 목사는 일본을 모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작은 교회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들은 뒤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했던 빌 크루스(Bill crews) 목사. 일본의 갖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그는 절대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구성 권재경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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