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가수 김창완 씨. 그는 2년 전부터 고민 상담 코너를 운영하면서 매주 2명씩, 지금까지 무려 200여 명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보냈습니다. 2014년 12월 한 청취자에게 보낸 그의 손편지는 감동적이라며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손편지에 체온이 있다고 믿는 김창완 씨를 스브스뉴스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나애슬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