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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합의…오늘 협약식

세월호 희생자 가족협의회와 안산 단원고, 경기교육청 등은 오늘(9일) 협약식을 갖고 단원고 기억교실을 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은 오는 2018년까지 안전교육 시설을 지어 기억교실을 옮기고, 그 전까지는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하도록 했습니다.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2학년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곳으로, 보존 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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