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국내로 유입된 뎅기열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6배 늘어나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뎅기열 환자는 69명으로 지난해 19명보다 2.6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들은 모두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에서 감염됐으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태국 등 뎅기열 발생국가로 여행갈 경우 감염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뎅기열 발생국가를 여행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발열과 두통 등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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