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차를 훔치거나 금품을 턴 혐의로 20살 신모 씨와 15살 김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1일 새벽 광주 서구 양동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안에 있던 보조키를 이용해 1천200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달 1일부터 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곳곳에서 차량 안에 보관 중이던 휴대전화 등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씨 일당은 지난달 30일 광주 서구 매월동의 장례식장 주차장을 배회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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