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에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프로축구팀 사장에게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K리그 심판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그 대가로 실제 경기에서 고의적인 오심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축구단의 심판 매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축구단 사장에게 거액을 받은 혐의로 심판 2명을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외국인 선수 계약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안종복 전 경남FC 사장에게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프로축구 심판 최 모 씨와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두 심판은 경남FC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으려고 유리한 판정을 부탁한 안 전 사장에게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3년부터 이듬해까지 경남 FC의 21경기 동영상을 확보해 고의적 오심이 있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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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구서동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살 김 모 군과 5살 남동생이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군 형제가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지하주차장 입구 내리막길에 있던 김 군 형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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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구도항에서 모래 채취선에 오르던 56살 오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 씨는 출항 준비를 위해 선착장과 배 사이에 연결한 사다리를 건너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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