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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주차장서 다투다 '쾅'…6명 사상

<앵커>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끼리 다투다가 총이 발사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텍사스에 있는 대학에서도 총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병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새벽 1시 20분, 노던 애리조나 대학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대학 학생들끼리 두 패로 나뉘어 다투던 중 18살 스티븐 존스가 총을 꺼내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그레고리 파울러/경찰 : 존스가 다른 학생들에게 총을 쐈습니다. 학생 한 명이 숨졌고 다른 학생 세 명은 다쳐서 플래그 스태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숨진 학생은 콜린 브루로 다친 학생 3명과 함께 이 대학의 델타 치라는 사교 클럽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투게 된 동기가 뭔지, 존스가 왜 총을 지니고 있었는지 등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에 있는 텍사스 서던 대학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대학 측은 모든 강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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