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5일)저녁 서울 숭실대학교 공대 작업실에서 불이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고3 아들과 40대 어머니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보도에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레이저로 아크릴을 잘라내는 기계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숭실대학교 공과대학 작업실에서 레이저 커팅기가 아크릴을 자르던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작업실엔 사람 없이 기계가 자동으로 아크릴을 자르고 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작업실 내부와 장비 등이 불에 타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학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어젯 밤 9시쯤 전북 부안군 변산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60살 유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유 씨 일행과 함께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유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어제 저녁 6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갓바위에서 관광객 45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고3 아들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몰려든 너울성 파도에 최 씨가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아들도 어머니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1시 반쯤 강원 평창군 오대천에서 부부동반 야유회를 왔던 59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