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3일) 저녁 인천에서 1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경기도 기숙학원에서는 자녀들이 옴에 걸렸다며 학부모들이 시위를 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나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앞뒤가 찌그러진 차량 10여 대가 길가에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인천 계양대로 서부교육지원청 앞 길에서 계양동 방면으로 가던 차량 1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순기/사고차량 운전자 : 앞차가 급정거를 하니까 뒤에 차가 그대로 들이받은 거예요. 12대인가 13대인가가.]
경찰은 안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정거한 차량을 뒤에 오던 차들이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대 일어난 이 사고로 일대 교통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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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대가 도로 한 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즘 인천 남구 학익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택시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근처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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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부산 민락동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4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천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손님과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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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기숙학원에서는 학부모 수십 명이 학원에서 자녀 들이 옴에 걸렸다며 로비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학원 측은 학생 20여 명이 옴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며 교육당국, 학부모 등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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