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최고급 오피스텔에서 시가 수십억 원에 이르는 골동품 3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등 시가 41억 원 어치의 골동품 3점을 훔친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63살 이모 씨의 최고급 오피스텔 내실에 보관 중이던 골동품 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피해자의 집에 많은 골동품을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좋은 가격에 팔아주겠다"며 접근해 오피스텔 출입카드를 훔친 뒤 이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오피스텔 내실에 있던 골동품 3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가 훔친 골동품은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청하백자, 고려시대 토기 등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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