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1시10분쯤 서울 영등포역 KTX 승강장 선로를 건너던 대학생 우모 씨가 진입하던 부산행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원역에서 내려야 하는 우씨가 실수로 영등포역까지 오게 되자 반대쪽 승강장에서 열차를 갈아타려고 선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열차는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정비창에 입고됐으며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40여 분 뒤 다른 열차로 옮겨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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