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8일)밤 10시 10분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팀 생산라인에서 이 회사 직원 49살 유 모 씨가 높이 2.7m의 리프트 장비에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는 동료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건강이 안 좋은 두 자녀의 치료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한 심경'이 담겨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의 가족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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